세울 세택에서 진행된 키덜트 프라모델, 피규어 전시!
하비페어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오는 세텍! 세택은 킨텍스나 코엑스보다는 비교적 소규모 전시들이 개최된다.

6월 6일에 갔는데.. 늦게갔더니 표가 모자란 탓일까 ㅋㅋ;; 이렇게 주셨다.

북적북적 안에는 전시회보다는 벼룩시장느낌이 강했다! 부스별로 격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는데,
격벽이 설치되어 있었으면 오히려 좁아 보였을 것 같다.
그리고, 받침이 필요하지 벽에는 걸어놓기가 힘든 프라모델 특성상.. 더더욱 벽은 불필요할 듯 했다.


직접 만드신건데 금손...

직접 만든 피규어라는데 도색했을때 질감이나.. 색감이 정말 이뻤던 것 같다. 파스텔톤인데 부드러운 할리퀸느낌..?

3D 프린터 시장이 날로 발전해져서 이제는 정말 정교해진 것 같았다.
심지어 제트엔진도 만들고 건물도 짓는다고 하던데;


전시 부스말고 판매부스도 있었는데,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귀엽다..






금손분들이 많이 참여하다보니, 금손을 위한 여러가지 제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에어 브러쉬.. 어렸을 때 사고 싶었는데,


날개가 정말 멋졌던 오로라 드래곤


비행선 모습이 약간 스타크래프트 캐리어랑.. 원피스의 고잉메리오를 닮은느낌





디오라마 속 배랑, 잠수함이 같이가고 있어서 헬기가 긴박하게 출동하는 모습이 잘 느껴졌다.

미니어처 음식들도 있구




자전거... 멋있긴한데,, 자전거보다 비싼 자전거 모형!


요즘 인기 많은 키캡도 판매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변태 햄스터 에비츄도 있었는데 반가웠다 ㅋㅋㅋ


장군님 제복도 있고

동물 피규어인데, 키우는 반려동물을 본따서 피규어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직장인분들은 하나 만들어서 사무실 책상 위에 놓으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만들고 도색하면 이런느낌이 안났는데

어렸을 때 잠깐 취미로 했었던 종이모형!
종이모형 왕국이였나.. 이 글을쓰면서 오랜만에 한번 찾아봤는데, 아직도 있어서 신기햇다.
종이모형왕국
종이모형 제작 전문
www.paperempire.com
로그인해서 찾아보니 2004년에 가입했으니.. 가입한지 어연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는게 충격적;ㅋㅋ
뭔가 아직 남아있어서 감사했다.. 봇파라는 사이트도 카트라이더 종이모형 만들면서 애용했는데, 지금은 네이버카페로 운영중인듯 하다.
잊고 있던 예전에 몰두했던 취미를 다시 떠오르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엄청 많은 탱크, 장갑차들, 도색이 쉽지 않은데..

코리아 아미 모형들도 있다. VIP 경호차량이랑 사이카도 있는게 신기했다.. 저런건 직접 만드시는건가,,



실제로 빙빙 돌아가는 헬기들. 리모콘도 있으니 비행도 되나보다. 신기방기


진짜 큰 어린아이 만한 건담도 있었다;;
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지지만 엄청나게 커서 규모에서 오는 멋이 굉장했다.

제타건담도 충분히 큰편인데.. 작아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건탱크

유일하게 샀던 MG 건담이 프리덤 건담이였는데,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급차이가 크지만, 오랜만에 프리덤을 봐서 반가웠다.



수강생..? 교수님이 만드신것 아닌가요..

어렸을 때부터 남자들의 로망 로봇합체시켜보기.. 보통 1~3개 정도 모으고 완전합체는 못해봤던것 같다 ㅋㅋㅋ;


치마입은 건담 무엇

하비 축제답게 다이캐스트도 있었다! 역시.. 먼지가 쌓일 것을 우려해 아크릴 안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
다이캐스트를 수집하게되면 지구가 왜 먼지로 이루어졌다라는 말이 있는지 알게된다.


사이버..곤충? 곤충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멋있다


엄청난 규모와 물량의 피규어, 건물들


영화 찍어도 될듯한..

디오라마 부스들도 있었는데, 확실히 피규어나 모형만 덩그러니 있는 것보다, 디오라마랑 같이 있는게 몰입감도 들고 멋있었다.








엄청난 물량의 액션 피규어들


전두광..!


디테일한 부분들도 꼼꼼하고 세밀하게 도색이 되어있는데 얼마나 큰 노력이 들어갔을지...
만드는것도 엄청난 노력을 요할테지만,
이런 요소가 많은 디테일한 작품을 관리하고, 옮기는것도 엄청 힘들것 같았다.

탱크가 사선이 아니라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니 다소 무섭





데몬소환..! 깨알 별 6개 고증까지
어렸을때 반짝이 데몬소환 뽑았을 때 엄청 행복했던 기억이



근엄한 이순신 장군님.. 현충일에 방문한터라 더 멋져보였다. 칼에 있는 별자리 같은 문양은 무슨뜻일까..?

케데헌 고양이 이름이 더피인걸 이제서야 알았다.. 케데헌 많이봤는데도 ㅋㅋ;;

아윌비백


굉장한 규모의 바밸탑
밑에 바닥에 있는 용암만 아니라면 레고라는걸 믿기 어려울 것 같다.

결국 과적재로 고통받던 포터는 그만 디셉티콘이 되고만..


업사이클 자동차 귀엽다!

뒤쪽에는 아카데미가 직접 참여해서 아카데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아카데미 덕분에 학생들이어린시절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모델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와 이많은 경찰차를... 경찰청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것 같은느낌


경찰버스도 있었다 신기방기..
다이캐스트나 모형을 산 다음에, 커스텀 하시는 것 같았다.
이외에도 벼룩시장도 꽤 있었는데,

예전에 싼 가격에 무선조종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종류별로 하나씩 총4개나 충동구매했었던 카울 ㅋㅋㅋ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웠따...
사고나서 바빠져서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안만들어버린..


전시장 맨 뒤에서는 엄~청 큰 철도, 기차 전시가 있었다.
기차들이 꽤나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자세히 보면 KTX도 있음

기차가 작으니, 탱크가 엄청 커보인다.(실제로 크기도 했지만..)

다 보고 나와서 옆에관도 있나 하고 가봤더니 주지수..? 유도..? 경기가 한창이였다 무서워서 바로 도망나왔다.

금손들의 작품을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지 몰랐던 하비페어!
무언가를 사러 오기보다는, 금손분들의 작품을 구경하러 오고, 벼룩시장을 조금 즐기는 느낌으로 오면 좋을 것 같다.
아쉬웠던 점은, 전시된 작품들의 양도 많고 수준도 매우 높아보이는데,
예산의 문제인것 같기는 하지만, 전시 환경이 작품대비 열악해서, 한곳에 몰아서 전시가 된다거나.. 그냥 책상 위에 툭!
하고 올라온 느낌이 들었는데, 작품들이 좀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취미 동호회 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전시인것 같은데, 일반인 입장에서 작품들이 너무 멋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고
전시 자체는 재밌고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이번이 벌써 16년차로 엄청 오랫동안 진행 중인 전시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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