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부산국제식품대전과 부산커피쇼에 다녀왔다!
주최는 다른 곳이지만 동시에 개최되며,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대전도 함께 개최되었다.

화창한 날씨~

부산국제식품대전과 부산커피쇼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규모가 단독으로 개최되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그랬던 것 같은데, 관람객 입장에서는 동시에 알차게 볼 수 있으니 매우 좋다



둘중 한곳만 사전예매나 현장 등록을 하면 입장 목걸이를 받는데, 차고 들어가면 된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들어가자마자 줄이 쫙 있었던 부스였는데, 바로 패스... SEB이면 라라랜드에서 세바스찬이 꿈을 이루고 만든 바 이름인데

<영화: 라라랜드>


이제 가격이 어느정도 정상화된 약과도 있었다. 모형을 너무 맛있게 만들어놔서 먹어도 정상 참작해야한다..


시음컵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일회용품이 많이쓰이는 곳에서 수요가 있을 것 같았다. 근데, 시음이라는게.. 맛을 보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한 컵으로 시음을 계속하게 되면 맛이 섞일 것 같은데..

리빙페어나 도자기 전시회에 자주 방문하는 부스!
착한 가격에 이쁜 그릇들을 구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부스이다. 여기서 산 그릇이 제법 된다.
(이미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는 사지 않았다)

이쁜 식기구가 많다. (물론 가격은 비싸다)

밥을 못먹고 전시를 보느라 배고팠던 중에 너무나 맛있는 냄새가 났던 미트파이 부스

그냥 지나갈까하다가 결국..

사버렸다!

안에는 이렇게 고기가 잔뜩 들어가 있었는데, 처음먹어보는 맛이였는데 따뜻해서 그런가 맛있었다!

어른들 선물로 제법 좋아보이는 꽃강정. 어르신분들께 명절선물로 함께 가져가면 좋아하실듯하다.!

귀여운 도자기 제품들이 많았던 부스!

가격도 합리적인데 매우매우 귀엽다.


묘~생



거북이들도 표정이 너무 무해하고 좋았다.

메론빵 거북이도 탐났는데 일단은 더 둘러보기로..


미트파이를 먹지 않았다면 반드시 이걸 먹었을 것같다.

귀여운 댕댕이

호밀밭의 파수꾼은 사실..?

정박형 스쿨버스라니 꽤나 신선했다.

가격도 나쁘지 않은데..?

스쿨버스는 안에가 이렇게 생겼구나

내부가 타일시공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세련된 감성진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제법 좋아보였다.

화장실도 있구


누워서 자는 공간도 있었다. 피곤해서 누워서 좀 쉬고 싶었다..


버스말고도 이상한걸 많이 팔고 계셨음

청량한 파도 테이블!
나무 나이테로 해변 모래사장을 표현한것 같이 느껴졌다.
바다 앞 카페 같은 곳에 두면 좋을 것 같다.


각종 전통주도 팔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싸다고 생각했는데, 반대의견이 심해서 사지 않았다.



하나하나 손수 만들었는데 5천원이면 꽤나 합리적인 가격..! 집에 어울리는게 없어서 사진 않았지만, 식당이나 찻집에서 쓰면 잘 어울리고 좋을 것 같은 받침대였다.


커피티백을 저걸로 만든다고 하는데.. 음 아무리봐도 쓰레기 증가 아니려나

리빙페어 올때마다 살까말까 고민하는 스탠가위. 저런 원초적인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드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굳이.. 싶어서 사지 않고 있다 ㅠ
이번에도 잘 참았다.

진도 시음 해볼 수 있었는데 많이 먹으면 큰일날 것 같은..


술병에 한복을 입히다니 처음봐서 그런가 눈에 띄게 귀여웠다.
로얄식품은 각종 해외 소시지들을 파는 부스인데 여러가지 시식이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시식했다.



여기 나오는 소시지들을 조금조금씩 맛볼 수가 있는데, 확실히 한국 시중에서 파는 햄/소시지들과는 맛이 달랐다!

가루로 만든 막걸리!
물을 붓고 2일간 숙성하면, 막걸리가 된다고 한다. (신기신기)
맛도 있기도 하고, 유통기한도 2년으로 길어서 꽤나 좋은 아이디어 상품인 것 같았는데, 마트에서 그때그때 바로 먹을 수 있는걸 사서 마시는 것과 비교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좀 다른 전략을 세워야할 것 같았다. (특히 가격이..)

요리 시연 부스도 있고

B2B로 구내식당 위탁운영사가 유용하게 쓰일만한 자동화 시스템도 있었다.
이제 어디나 AI와 로봇이 점령하는 시대인가보다


무서운 세상이야



엄청 비싼 커피가 있었는데, 1번 시음하는데 무려 30,000원이였다.
나가기전에 아까 지나쳤던 도자기 공방 부스가 머리속에서 아른거려서 다시 방문했다.

아까 못봤던 과일이랑 계란 도자기도 있구


처음에는 거북이만 살까하다가 이것저것 더 사게 되서 결국 4개나 사버렸다

허허 그래도 후회는 없다..
이런거 사려고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

밖에는 부산 관광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꽤나 퀼리티가 좋았다!




동시 개최된 2026 부산국제식품대전과 부산 커피쇼!
엄밀히 말하면, 부산국제식품대전에 가까웠던 것 같다. 커피쇼를 바라고 왔으면, 아무래도 많지 않은 커피부스에 실망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전시 자체는 동시 개최한 덕에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고 풍성하고
무엇보다 시식코너가 많아서 잔뜩 배부르게 먹고와서 기분좋은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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