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가장 큰 미술전시!
프리즈 & 키아프 전시 중 키아프에 다녀왔다!
프리즈까지 보면 표가 너무 비싼점도 있었지만..
이번주말 서울에는 재밌는게 너무나도 많았어서(서울패션위크, 불꽃축제, 일러스트쇼, 좋은날씨 등등)
무리해서 프리즈까지 보지않고 KIAF만 보았는데, 결론적으로 KIAF도 굉장히 크기에.. 프리즈까지 안보길 잘한 것 같았다 ㅋㅋㅋ;

코엑스에 도착! 나는 마지막날 KIAF만 볼 수있는 28달러짜리 전시에 보러왔다.

이런 전시를 한다고 하네효..

부스도만 보고 응? 생각보다 작네 했는데, 저 부스 네모하나하나가 굉장히 크게 구성되어 있었다 ㅋㅋ


날씨가 정말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시선을 확 사로잡았던 그림


이게 사진이 아니고 그림이라니..







고독함 속 따뜻함이 느껴지는 작품




아무도 타지 않은 케이블카에서 공허함과 허전함이 느껴진다






실제로 봤을때 색이 정말 경쾌해서 기억에 남았던 작품



많은 사람들이 가슴한켠에 품고있는 여행..풍경?




이런 색조합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눈길이 확 갔다






구석에 있던 초콜릿샵인데, 아트페어에서 선물로 많이 주고받을 것 같은느낌?! 틈새시장을 잘 고른것 같다.



초콜릿이 어찌 이렇게 이쁘고 비싸오..




































마음이 편안해지는그림














AI그림인가.. 다소 기괴하다 ㅋㅋ;









그림 옆면에다가 이렇게 적어 놓은건 자주 못봤었는데, 디자인적으로 좋은 것 같다.
각도에 따른 접근성이 다르기에 의도있는 전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우랑 같이 목욕하고 있는 피카츄







뭔가 유지보수랑 관리가 걱정되는 그림 ㅋㅋ;











감추면 더 읽고 싶어지는 마음을 잘 드러내는 작품











파워포인트가 Top 4에 없다니!


불타는 눈사람


다소(매우) 기괴한 작품.. 어반브레이크에 나올법한 작품이다 ㅋㅋ;







이제 Hall A는 어느정도 다 보았으니 Hall B 로 가보자!
사실 볼만한 작품들이 너무 많았어서, 다소 지쳤었는데..Hall A만 있는줄 알고 끝인줄 알다가 Hall B를 발견했을 때
더 봐야해..?? 다소 절망감이 들었다 ㅋㅋㅋ



카페에도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그릇 이쁘닷














개인적으로 이번 KIAF에서 가장 맘에들고 귀여웠던 작품 ㅋㅋ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위에서 내려다본 전시라는 참신한 작품이라서 오래 머물렀다!
누군가는 위에서 내려봤을때 머리가보이고, 누구는 신발이보이고 어떤사람은 머리와 신발이 같이 보인다.(기기괴괴..??)
신이되서 내려다보는 것 같기도하고,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느낌도 들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궁궐이 순백색이여도 정말 이쁠것 같다! 이로치..?느낌

ㅋㅋㅋㅋㅋㅋ












따뜻한 글귀들이 적혀있었던 작품들








은행나무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면 죄다 피카츄다 레전드..ㅋㅋㅋㅋㅋ









이제 어느덧 다 봐가는 키아프! 사실 거의 겉핥기 식으로 봤는데, 도슨트를 듣는다던가,
작가님들한테 물어보면서 들으려면 절대 하루에 다 못볼 것 같다 ㅋㅋ;



오랜만에 정말 즐겁게 본 아트페어였던 키아프!
작품들도 멋진작품들이 정말 많고, 또 분위기도 좋았다. 서울아트쇼랑은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키아프랑 프리즈 둘다 볼지 하나만 볼지 고민하다가 이번주는 다른 재밌는게 많으니 키아프만 봤는데,, 정말 잘 생각한 것 같다. 둘다봤으면 몸저 누웠을수도..??
프리즈나 키아프나 사실 가격이 꽤나 있는 전시라서 보기에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다.
근데, 각 나라별 갤러리들이 한국으로 와서 전세계의 멋진 작품들과 작가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또 비행기조차 탈필요 없다면 이러한 가격들이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합리화 완료)
사실 전공자가 아니기에 멋진 작품들을 봐도 10%도 이해를 하지 못하지만, 작품들을 보다보면 직관이라던가, 센스가 생기는 것 같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는것 같다. 무엇보다 나는 기법이든 미술 원리든 이런걸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기에
작품 그자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키아프는 정말 볼만하고 즐거웠다. 내년에도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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