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2025)/[2024] 전시회, 공연, 축제

머스탱 2024 시승 후기

MADso 2026. 3. 3. 23:25

포드 머스탱은 어려서부터 나의 오랜 드림카이다.

 

2024 머스탱이 출시를 하면서, 시승이벤트를 각종 사이트에서 진행했고, 운좋게도 당첨이 되서 

 

포드 링컨 강서전시장에 가서 시승을 할 수 있게 됐다!

 

 

 

 

전시회장에서 각종 포드/링컨 차들을 구경하면서 예약 시간을 기다렸다.

 

드림카를 마주하는게 설레기도하고 긴장되기도 했다.

 

기다리다보니 시간이 되었고, 사고났을 때 보험처리를 위한 서류를 작성하고, 바로 시승하러 갔다!

 

시승했던 차량은 머스탱 에코부스트 (2,300 cc 4기통 터보 차량이였다.) 

 

직렬 4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차량으로, 배기량은 2,261 cc 이며, 터보를 활용해서 배기량은 2,261 cc이지만 최고출력은 319 hp/5,500 rpm 수준으로 끌어내는 머슬카이다.

 

변속기는 10단 자동 변속기를 쓰며, 후륜 구동(RWD) 방식이다.

 

실물로 처음 봤을 때 위압감과 웅장함이 압도했다.

 

 

내가 진짜 운전해도 될런지 걱정이 앞섰다.

딜러님께서 원격 시동으로 머스탱 시동을 걸어주셨는데 콰르릉 하는 엔진소리에 압도 되었다.

 

실내도 하필 내가 좋아하는 아이보리 계열. 과거 머스탱 시리즈에 비해서 확실히 실내를 개선한게 보였다. 

 

운전석 시트는 불편할 것 같았는데, 생각외로 딱딱하지만, 편안했다.

 

시승하면서 느낀점은 SUV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륜구동이다보니 저속인데도 코너링이 뒤가 털리는 느낌이 들어서 난이도가 있었고,

 

사이드미러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았다. (정말 신경 쓰일정도로 사이드미러가 작았다..)

 

그리고 가속력이 좋아서 시승을 한 곳이 도심(강서인근)이였는데, 저속운전 시 갑자기 차가 질주할까봐 신경을 쓰면서 운전했다. . 

 

사실 당시 초보운전이기도 했고, 비싼차를 사고 낼까봐 긴장해서 온전히 머스탱을 느끼지 못하고, 시승했었던것 같다.

 

다행히 사고 없이 무사히(?) 시승이 종료되었다.

 

시승을 마치고, 다시 전시장으로 들어와서 포드 쿠션이랑 기념품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머스탱은.. 시승해보니까 내가 감당하기엔 어려운 차량인 것 같아서 가슴속에만 품기로 했다.